2023 산학협력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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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산학협력 EXPO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블랙카드 (AI기반 교통약자 대중교통 탑승 지원 시스템)
㈜니어네트웍스 영남이공대학교

Caps Rock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 #전문대

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3학년 학생들이 모여, 교통 약자들의 보다 편안한 지하철 탑승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캡스톤디자인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휠체어 이용객들의 교통권 보장
지하철에는 휠체어 전용석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제 15조에 의해 10분의 1 이상 설치해야 하는 것이 규정입니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점거, 자전거, 짐 적재 등의 이유로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승·하차 문 앞에 탑승하는 상황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객이 교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본 시스템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기존 제품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기존 지하철 내에 휠체어 전용석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휠체어 이용객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일반 이용객들에게도 교통 약자를 위한 휠체어 전용석의 사용이 이루어져야 함을 알리고, 교통 약자도 부담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했어요.

활용방안 / 수익성 분석
AI 카메라가 휠체어를 인식하면 휠체어 전용 좌석에 있는 비장애인 탑승객에게 신호를 주어 해당 칸에 휠체어 이용객이 탑승 예정이라는 것을 인지시킵니다. 이로 인해 비장애인 탑승객은 휠체어 이용객을 위해 자리를 양보할 수 있고,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 전용좌석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지하철 이용객들의 부정적 시선을 감소시켜 휠체어 이용객의 지하철 이용률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으로 이루어집니다. 지하철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사례를 거둔다면 KTX,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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