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학협력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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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산학협력 EXPO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로봇팔과 눈 추적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식사보조로봇
㈜제우스 강원대학교

ROT(Robotics Operation Team)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 #일반대

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식사가 불편한 인구를 위한 맞춤형 보조 기구 개발을 위해 강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전공 학생이 모였습니다.

캡스톤디자인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팔이 불편한 장애인의 식사 보조를 위하여
팔이 없는 장애인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 간단하게 밥을 먹이려면 단순하고 기구학적으로도 만들 수 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에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6축 로봇을 만들어 식판에 있는 음식을 떠먹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기존 제품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시중에 존재하는 '오비'라는 식사 보조 로봇이 존재합니다. 이는 외팔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제작했으며 버튼을 누르는 형태로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는 물리적인 요소를 가해야 먹을 수 있다는 행동 제약이 있기에, 신체적/물리적 제약 없이 단순히 눈으로만 모든 것을 수행하는 제품을 만들기로 했고 각 음식의 종류에 따라 숟가락 그리고 포크를 변형시켜 식사할 수 있도록 제작에 이행했습니다.

결과물의 특·장점 및 과제 수행 내용
서보모터 6개와 토비 회사의 아이트래커, 3D프린터로 제작한 식판들을 아두이노로 컨트롤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눈을 감지한 뒤 누르는 기능이 없기에 Python으로 제작하였으며, 신호를 받아들인 아두이노는 사용자가 선택한 신호에 맞춰 음식을 푸는 기능을 수행하며 그때 음식물을 허스키 렌즈가 S러닝을 기반으로 학습 및 판단하여 그에 맞는 식기 도구를 사용합니다.

식기 도구는 포크와 숟가락으로 단일 구성되어 있는데, 숟가락은 로봇이 외부적인 힘으로 인하여 흔들림으로 음식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돔 형태를 구시하였으며. 식기 도구 및 그릇은 탈부착 가능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했어요.

활용방안 / 수익성 분석
우리 제품은 시장 가격 500만 원 또는 구독비로 월 23만 원 정도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 보호사를 고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활 또는 장애인 보호 센터와 협업하여 대량판매에 유리하며, 또한 강원도 재활병원에 사용자들에게 자문하러 갔을 때 사용자가 직접 먹는 것은 자신감 향상에 큰 힘을 주어 장기적으로 재활 시 더욱 잘 회복한다고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대효과
전 세계적인 노인 인구가 증가함으로써 의료보건 데이터 활용 필요성 증가, 의료 외골격 및 로봇 수술에 대한 보험 적용 증가 등 보조 기구의 시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보호사가 존재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부담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노령 환자의 식사 시간 부족 및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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