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학협력 EXPO 한서대, 5개 가족기업 성과물 전시 '눈길' > 보도자료

‘2022 산학협력 EXPO’에 마련된 한서대 성과전시 부스가 5개 가족기업의 성과물로 채워져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한서대 LINC 3.0 사업단은 CES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5개 가족기업의 성과물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토마토크루는 ‘휴대용 비침습성 포도당 및 바이탈 사인 모니터’를, ㈜에스엠닥터는 ‘가시광 감응 광촉매 기술을 적용한 스탠드형 고성능 공기 살균장치’를, ㈜크리모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아동 스마트 블록 기반 감정교감 훈련 교구’를, ㈜클레온은‘원본 영상 속 인물의 목소리로 다국어 영상 자동 더빙 솔루션’을, ㈜바이오소닉스는 ‘90% 이상 정확도의 알츠하이머 치매여부를 판단 및 정보 제공 제품’을 선보였다.

또, 전국 대학에서 가장 많은 선정팀을 배출한 ‘2022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성장트랙의 우수 40팀 시제품을 전시해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3일에는 산학협력 EXPO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서대, 경운대, 경상국립대와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등이 참여해 각 대학 항공 분야 ICC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산학 간 상호 교류/협력 활동,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 방안,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기획, 발굴, 추진 방안 모색 등의 토론이 이뤄졌다. 

김현성 한서대 산학부총장은 “산학협력이 지역대학의 살 길이다. 산학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