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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ESG 대학연합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

22-1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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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LINC3.0사업단이 2022 산학협력 EXPO의 ‘제1회 ESG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이 2022 산학협력 EXPO의 ‘제1회 ESG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는 LINC3.0사업단이 2일부터 4일간 열리고 있는 2022 산학협력 EXPO의 ‘제1회 ESG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ESG 페스티벌은 제주도 내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환경, 사회문제, 지배구조를 대학생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아이디어를 경주하는 대회이다.

정인석(에너지신소재공학과 3학년), 김소형(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4학년), 김수빈(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대전대팀은 ‘제주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도 자원순환 프로그램 △카름(작은동네)스테이를 점검하고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인석 팀장은 "그동안 제주도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많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알게 되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대전대 학생의 아이디어가 제주도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학연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