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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산학협력 엑스포서 수상 잇따라...LINC 사업 효과 '톡톡'

22-1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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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2개, 장려상 1개 등 


김현우 경일대 LINC3.0사업단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경일대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경일대 제공 

김현우 경일대 LINC3.0사업단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경일대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학생들이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4일 경일대에 따르면, '2022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연협력 성과 전시회다. 

297개 대학·기업∙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포럼, 경진대회, 옥션 마켓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들로 진행됐으며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도 열렸다.

김석현(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4년) 학생은 LINC3.0사업단의 가족기업인 위드어스와 함께 '탄소 없는 라이프 그린 사이클'이라는 주제로 비접촉식 자전거 발전기인 '휠스윙' 사용자를 위한 라이딩 앱을 제작해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는 김나연(사회복지학과 4년) 학생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애 마지막 단계인 죽음을 준비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회상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4학년으로 구성된 '기발하조(김형진, 이다은, 김예원, 최선미)'팀에서 개발한 점도와 팽창성을 가진 화재 확산 방지액은 '2022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기발함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가족기업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인 'The CEO 공모전'에 참가한 만화애니메이션학부 황재성 외 9명의 학생은 마스크 착용을 꺼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적용한 마스크 디자인을 선보여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을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해 입상했다.

올해 10월에 창단한 경일대 드론 축구팀 레드베어스(최수한 외 12명)는 산학협력 엑스포의 일환으로 전주대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해 예선경기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보였다.

김현우 경일대 LINC3.0사업단장은 "LINC3.0사업을 통해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서 DX모빌리티산업과 XR미디어산업 등의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