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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ESG 대학연합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

22-1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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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지난 2~4일간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제1회 ESG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제1회 ESG 페스티벌은 제주도 내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환경(E, Environment)과 사회문제(S, Social), 지배구조(G, Governance)를 대학생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아이디어를 경주하는 대회이다.

정인석(에너지신소재공학과 3학년), 김소형(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4학년), 김수빈(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대전대팀은 ‘제주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도 자원순환 프로그램, ▲카름(작은동네)스테이를 점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인석 학생은 "그동안 제주도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많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알게 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전대 학생의 아이디어가 제주도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학연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