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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인력양성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 선정...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22-1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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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국민대  

김창주 국민대 영화전공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2일 개최된 ‘2022 산학협력 EXPO’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 분야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발굴하는 대회다.

국민대는 학교기업 할엔터테인먼트의 ‘학교기업 기반 실무형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통한 인재 양성’ 사례가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을 중심으로 국민대 제1호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최종병기-활‘,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관상‘, ’명량‘ 등을 잇달아 흥행시켜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 청룡영화상 편집상 등을 수상한 김창주 영화전공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영화, 드라마, 광고 홍보물 등의 영상 콘텐츠를 수주해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현장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대 영화전공은 81.5%가 넘는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했고, 정부지원금 2억 2000만여 원과 별도로 4억 4000여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 학교기업 운영수익을 대학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주 교수(디자인&엔터테인먼트ICC 센터장)는 “학교기업은 현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문제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학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환경”이라며 “앞으로도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산학연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