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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국내 최초 대학생 가상 인간 '제니' 선보여

22-11-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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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제공 


경일대학교가 국내 최초 대학생 가상 인간(디지털 휴먼)을 선보였다.


경일대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 참가해 가상 인간 제니(Jennie)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 휴먼이라고도 하는 디지털 휴먼은 그래픽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상의 가상 인간이다.

가상 인간 '제니'는 LINC3.0사업단에서 진행하는 키움(KIUM)랩 과제를 통해 만화애니메이션학부 한수희 교수와 학생들, 디메이드 3D 스튜디오, 솔트룩스 이노베이션이 협업해 만들어 낸 국내 최초의 대학생 가상 인간이다.

제니는 2023년에 경일대 신입생으로 입학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겸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의 메인 캐릭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일대 김현우 LINC3.0사업단장은 "제니를 직접 제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상 인간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디지털 휴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스스로 세상과 소통하는 가상 인간 제니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