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제로스틱스'팀 '산학협력 EXPO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보도자료

한림성심대는 시각영상디자인과 '제로스틱스'팀이 2일 진행된 2022 산학협력 EXPO 행사에서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6명으로 구성된 '제로스틱스'팀은 이재공 교수의 지도아래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식 제안'을 주제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와 수거함 개발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해 '2022 산학협력 EXPO LINC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대표인 여수안 학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배달음식 수요의 증가로 일회용기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을 문제점으로 삼고, 극복방안을 모색했다”며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고 수거함을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관리한다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재공 지도교수는 "수상을 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방학기간을 포함한 많은 시간을 캡스톤디자인에 할애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시간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었을 텐데 적절한 역할분담을 통하여 문제없이 좋은 결과를 만든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 시각영상디자인과는 최근 수상과 더불어 교육부 주관 전문대 교육협의회 4개 분야 학과 평가 1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첨단 디지털 혁명사회를 이끌어 가는 시각/영상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2일 한림성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제로스틱스'팀은 2022 산학협력 EXPO 행사에서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한림성심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