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교육부장관상 3개 수상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
22-11-23 14:29
524
본문
교육부장관상 3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1개 수상
'2022 산학협력 EXPO 시상식'에서 한국기술교육대 수상자들이 상장을 펼쳐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전국 LINC 3.0사업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연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지난 2일 ‘2022 산학협력 EXPO’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손글씨 기반 폰트 생성 플랫폼(임우열 외 2명)’은 한글의 조합법을 사전학습한 인공지능모델을 통해 본인만의 손글씨 폰트를 만들고 사용·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아이디어의 참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받은 ‘딥러닝을 이용한 안검하수 진단 의료기기(안규빈 외 3명)’는 지역 병원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안검하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해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정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창업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반려묘 맞춤형 간식 추천 서비스를 개발한 ‘24살, 나의 창업이야기(오유정)’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사업단은 2022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모델’로 장려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육모델과 산학협력의 저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3단계 링크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산학협력 플랫폼으로서 도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동주대 전유진 학생, LINC 3.0 산학협력EXPO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수상 22.11.23
- 다음글울산대,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수상 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