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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수상

22-11-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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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원제도 등 성공적 운영 


울산대 LINC3.0사업단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김병우 울산대 LINC3.0사업단 부단장(사진 왼쪽)과 진영미 울산대 LINC3.0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이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 

울산대 LINC3.0사업단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김병우 울산대 LINC3.0사업단 부단장(사진 왼쪽)과 진영미 울산대 LINC3.0사업단 기업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이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
 

울산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단장 이재신)은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대 LINC3.0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산학협력중점교원 제도를 활용해 울산지역 산업 분야에서 퇴직한 전문경력인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족회사의 품질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QR&D(Quality-related Research & Development)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했으며, 기업 혁신에 필요한 구성원의 잠재력 확충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액션러닝(Action Learning) 기법으로 집중 컨설팅을 제공하는 창조적 학습조직 교육훈련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러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울산대는 비용 절감, 매출 및 고용 창출 등 가족회사의 역량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체적인 성과로 QR&D 컨설팅은 퇴직 전문경력인사 86명이 참여해 43개 사를 대상으로 324회에 걸쳐 1317시간의 품질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례 중심 현장 재직자 교육은 40개 사 281명이 수강해 참여기업 평균 연간 5161만 원의 비용이 절감됐으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13개 수상 실적을 거뒀다.

창조적 학습조직 교육훈련 또한 참여기업 구성원의 창조적 아이디어 개발 훈련을 통해 평균 40%의 매출 증대와 2명의 고용 창출을 포함해 신제품 개발, 제품 성능 개선, 기업 제도 개선 등 성과를 창출했다.

이상도 울산대 LINC3.0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등 지역의 퇴직 전문경력인사를 산학협력중점교원으로 활용한 울산대의 노하우가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