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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 EXPO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22-1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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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해머 로봇암 드론' 작품 출품 


전국 캡스톤경진대회 대상1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일 '2022년 산학협력 EXPO' 에서 '해머 로봇암 드론'으로 대상을 수상했다./제공=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일 '2022년 산학협력 EXPO' 에 참가해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출품작 '해머 로봇암 드론'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LINC3.0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이 1차년도 사업 수행 실적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서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와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통한 수기 영상공모 작품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수상작 '해머 로봇암 드론'은 항공정비학과 에어포스팀(팀장 배재언, 항공정비학과 2학년)과 산업체 ㈜비바알앤디 대표가 참여해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산속의 잣나무 열매를 수거하기 위한 작품이다.

대상을 수상한 배재언 학생은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강의를 통한 작품 제작과정은 너무 재미있었고 팀원들 모두 각자의 역할분담으로 도출된 창의적 아이디어가 반영돼 완성된 작품에 자부심과 성취감을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우리대학은 2단계 LINC+사업 기간에도 2차례 대상을 수상한 실적을 냈으며 이번 LINC3.0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59개 전문대학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과는 대학의 드론특화분야와 학과, 교수, 학생·교직원이 일치단결해 협력한 결과로 앞으로 한 단계 높은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혁신과 산학연 특강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