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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자율운항 인공지능 SW 능력인증자격 MSAC Ceremony’ 개최

22-11-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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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자율운항 인공지능 SW 능력인증자격 MSAC Ceremon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SAC(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 AI Software Academy & Certificate)는 조선·해양 관련 4개 대학(동의대, 목포해양대, 울산대, 한국해양대)의 LINC 3.0 사업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해양 AI 클러스터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만든 상호협력 업무협약(2022.01.20.)을 토대로 진행해 온 교육과정이다. 자율운항선박 AI SW 전문인력양성과 AI기반 자율운항선박 도메인 자격 인증제도 관련 교육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하식에서는 MSAC 자격인증 승인이 완료된 각 대학의 전문교육센터에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를 위해 4개 대학 단장을 비롯해 각 대학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과 한국생산성본부(KPC)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경갑수 단장은 “조선해양분야 환경규제와 ICT 발전이라는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자율운항기술과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재양성은 필수적이며 자율운항선박 분야 기술 및 우수 인재 확보로 인한 지역산업 발전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계기를 마련한 행사”라며 그 의의를 밝혔다.


동의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임건) ▲목표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최현준) ▲울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재신)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경갑수)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검증센터장 김준석) ▲한국생산성본부 (수석전문위원 김창수) 등 4개 대학 LINC 3.0 사업단 및 한국생산성본부는 향후‘MSAC 자율운항 인공지능 SW 능력인증자격’경과보고 및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생산성본부의 김준석 자격검정센터장은“한국생산성본부는 누적 응시인원이 1,0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국가공인자격 주관기관으로써 우리 본부가 보유한 신뢰성 및 객관성 있는 자격개발 노하우를 지원해 4개 공동주관 대학과 함께 ‘자율운항선박 AI 소프트웨어 자격’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분야를 선도해 나갈 우수한 AI 인재를 적극 양성하여 우리나라 미래 해양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